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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뉴스

조물조물 이끼로 만들어요! 울산박물관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오는 2월 11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64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조물조물 이끼로 만들어요! 울산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체험 교육이다. 울산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울산의 대표유물을 살펴보며 지역의 역사를 알아보고 스칸디아모스(천연이끼)를 활용하여 유물을 나무 액자에 표현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에서 순록의 먹이로 알려진 이끼식물로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교육 신청은 2월 2일(목)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온라인...  
울산시 계약사무, 본청으로 일원화 운영된다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울산시의 계약 사무가 본청으로 일원화되어 운영된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울산광역시 회계관리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1월 31일 입법 예고하고,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에 따르면 현재 울산시 계약사무는 본청 3개 부서(회계과, 하수관리과, 소방본부)와 사업소 31개 부서(상수도사업본부, 종합건설본부, 소방서 등)에서 각각 처리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계약사무의 처리의 전문성․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특별회계 △소규모 계약(추정가격 500만 원 이하) △관급자재 등을 제외한 모든 공사, 물품의 제조․구매 및 용역의 계약 사무를 ‘본청 회계과’로 창구를 일원화한다. 반면 사업소 등은 공사착공, 감독, 대가지급 등 사후관리...  
울산시,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및 방지대책 마련 나섰다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최근 주택가격 하락으로 전국적으로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일하거나 오히려 전세가가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전세사기 유형도 지능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지역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및 방지 대책을 긴급 수립하고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부동산중개업소 불법중개행위 특별점검 △전세사기 감시(모니터링)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 운영 △전세사기 예방 공동 협력체계 구축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 대시민 홍보 등으로 짜였다. 울산시는 먼저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시와 구․군 합동으로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불법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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