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8월 1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출연해 섹시댄스로 남심을 자극했다.
솔로로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은 미니앨범 ‘Make up'의 타이틀곡 'Nice Body'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사랑해요 꼬레아’는 K-POP과 한류문화를 사랑하는 열혈 한류 팬들의 모습을 개그적으로 풀어낸 코너. 이날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티아라 효민을 기다리고 있는 한류 팬 홍현희(똠양꿍 역) 와 이은형(수바르스키 역)이 효민을 배려(?) 하기 위한 코믹한 셀카를 선보여 객석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효민은 23인치의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는 등 신곡 댄스를 선보여 객석의 남성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녹화를 마친 후 효민은 “멤버들 없이 혼자 개그프로그램 출연을 하게 되서 많이 긴장이 됐다. 그런데 ‘싸랑해요 꼬레아’ 개그우먼들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웃찾사 파이팅! 싸랑해요 꼬레아 파이팅!”고 전했다.
티아라 효민이 출연하는 ‘사랑해요 꼬레아’는 8월 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웃찾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