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무결점 몸매로 각광받고 있는 클라라가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KBS W<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한 클라라는 “체지방 17%를 기록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 관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이 가장 예쁠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자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는 것이 목표라서 그렇게 열심히 운동한다”고 밝힌 것.
이어 MC이휘재가 “좋은 포토그래퍼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자, 클라라는 “믿을 만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언제든 촬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남자 MC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밖에 클라라는 완벽한 바디 라인의 비결인 다이어트 댄스와 요가를 직접 스튜디오에서 선보였고, 이를 본 MC들은 일제히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클라라는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항상 밝고 즐기는 사람이 좋다. 예스라고 말하는 예스맨이 이상형”이라며, “연상과 연하 중에는 연상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이에 MC이휘재는 “클라라의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며, 즉석에서 깜짝 전화 소개팅을 주선했다. 전화연결 후, 익숙한 목소리에 금방 정체를 들켜버린 소개팅 상대남은 바로 방송인 노홍철.
클라라는 노홍철에게 “평소에 일이 힘들 때마다 홍철 오빠를 생각하곤 한다. 홍철 오빠의 열심히 사는 모습을 떠올리면 내게도 힘이 된다. 홍철 오빠는 긍정적이고 항상 웃는 모습이 좋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노홍철은 부끄러운 말투로 “저도 밝고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이 좋다”며, “오늘 일을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휘재는 “클라라에게 노홍철이 딱 어울린다. 술도 못 마시고 수다도 잘 떨고, 나이차이도 7살 밖에 안난다. 전화번호 넘겨주겠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는 클라라만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와 노홍철에 대한 호감 표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30분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S Joy에서는 토요일 밤 10시, KBS Drama채널에서는 일요일 밤11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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