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즐겨찾기 어니스트뉴스 즐겨찾기

성인 여성 2명 중 1명 변비로 데이트나 소개팅 망쳐

작성자: 온라인 뉴스팀 2014.10.20 10:39:04

카테고리 : 건강 
부제목 : - 20세 이상 성인 여성 1,188명 대상 데이트와 변비 에피소드 조사
- 가스배출, 더부룩함, 피부 트러블로 상대방 눈치 보며 곤란함 겪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랜만에 한 소개팅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나왔어요. 그런데 너무 긴장한 탓인지 전날부터 배가 꾸룩꾸룩 소리를 내며 변비 신호가 오더니 결국 소개팅 당일 날 화장실에서 너무 오래 머무르고 밥도 제대로 먹지를 못했어요. 상대방은 제가 그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서 주선자랑 연락한 걸로 오해했더라구요. 그렇다고 사실대로 변비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이거 그린라이트는 물 건너 간 거겠죠?”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Allure)와 함께 2014년 9월, 20세 이상 성인 여성 1,188명을 대상으로 데이트나 소개팅에서 변비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와 대처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변비 때문에 소개팅이나 데이트에서 곤란함을 겪었다!? YES! 56%

9ada6833ea3d65a57da7dc762f6efd96.jpg
[사진제공=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두 명 중 한 명 이상(56%, 661명)이 실제로 본인이나 상대방의 변비 때문에 데이트나 소개팅에서 곤란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많은 여성들이 연인과의 로맨틱한 순간에도 변비로 인해 불편함을 겪을 뿐만 아니라 변비가 소개팅과 데이트의 성공 여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트나 소개팅 자리를 곤란하게 만들었던 변비의 주요 증상(복수응답)으로는 ‘빈번한 가스 배출 욕구와 더부룩함을 참기 힘들었다’는 답변이 38%(50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피부 트러블이 생겨 화장이 잘 안되고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졌다(19%, 243명), ▲배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상대방에게 집중하지 못했다(18%, 235명), ▲식사나 커피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없었다(17%, 228명)와 같은 여성들의 고민이 담긴 답변이 이어졌다. 

▶변비는 창피한 것? 숨기지 말고 적극적인 대처와 치료 필요

이처럼 응답자의 다수가 변비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이성친구나 데이트 상대에게 자신이 변비임을 고백한 사람은 30%(36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친구나 데이트 상대에게 자신의 변비를 고백하지 못한 이유로는 ‘생리적인 부분은 함구하는 것이 상대를 배려하는 기본 매너라고 생각해서’라는 답변이 45%(384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어 ‘부끄럽고 창피해서’라는 답변이 26%(227명)로 2위를 차지했다. 여전히 변비와 같은 질환이 생리 현상으로 인식되어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여기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데이트나 소개팅 전에 겪은 변비 해결에 있어서도 응답자들의 대처(복수응답)는 생활 습관의 변화를 시도하는 선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2%(758명)는 ‘과일, 식이섬유 또는 요거트를 지속적으로 먹는다’고 답변했으며, 19%(337명)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한다고 답했고, 약 13%(233명)만이 ‘변비약을 복용한다’고 답해 여전히 식이요법이나 운동 요법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더맑은가정의학과의원 이장희 원장은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변비 증상을 종종 경험할 수 있지만, 증상이 반복되고 지속될 때에는 이야기가 다르다."며,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임시방편의 대처만 반복하다가는 만성 변비로 진행할 수 있고, 분변매복 등의 급성 상황이나, 치질, 치열, 장폐색 등의 2차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식이조절 등의 생활양식 변화로도 개선이 되지 않는 변비라면 적절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서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마케팅부 김윤혁 PM은 “여성들이 데이트나 소개팅 상황에서 변비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비를 창피하고 숨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로 인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려는 시도가 적었다”며, “세계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는 복용 후 8시간 뒤 배변 효과가 나타나 배변 시간 예측이 가능해 생활 습관의 변화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비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 대상 직무향상교육 진행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0일(목),21일(금)에 걸쳐 센터 1층 교육장에서 서울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 직무향상교육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단기완성...

  • 등록일: 2014-11-13

오래된 변비, 시중에서 파는 변비약만으로 효과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우리는 흔히 변비에 걸리면 병원 가기도 꺼려지고 시중에서 파는 변비약을 많이 복용한다. 그렇다면 고질적으로 오래된 변비인 경우 시중에서 파는 변비약만으로...

  • 등록일: 2014-10-25

디스크 치료 ‘수술 or 비수술’ 올바른 선택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하루 일과를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직장인 김민우(31세)씨는 손과 팔이 저리며 가끔 생기는 어깨통증으로 불안감을 느낀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치료를 지체하다...

  • 등록일: 2014-10-25

성인 여성 2명 중 1명 변비로 데이트나 소개팅 망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랜만에 한 소개팅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나왔어요. 그런데 너무 긴장한 탓인지 전날부터 배가 꾸룩꾸룩 소리를 내며 변비 신호가 오더니 결국 소개팅 당일...

  • 등록일: 2014-10-20

임플란트, 모두 다 치료 못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임플란트 치료를 알아보기 위해 치과를 찾았던 김 씨(71세)는 병원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김 씨는 “제가 10년 전에 아래 치...

  • 등록일: 2014-10-15

환절기 감기에 도움이 되는 약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강원 산간에 첫얼음 소식과 큰 일교차에 환절기 감기에 도움이 되는 약초를 추천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감기는 바이러스와 일반...

  • 등록일: 2014-10-0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