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Mar-26
공군, 세계일보 음해성 악의적 보도에 사과 요구2015.03.26 11:19:03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은 26일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공군 장군진급심사위 소집했다 ‘퇴짜’” 관련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군측에 따르면 세계일보는, 공군이 장군진급심사위원회를 긴급 소집했다가 잡음이 일자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으나, 공군은 장군진급심사위원회를 소집한 적도, 심사위원을 선정한 바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여타의 내용들도 진위를 따질 가치조차 없는 전혀 근거 없는 허황된 보도이며, 기사로써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객관성과 사실성마저 결여된 음해성 악의적 보도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공군은 이번 보도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하고 세계일보 측에 정정보도 및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이런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 제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임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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