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포토뉴스


카테고리 : 사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는 제2연평해전 13주년(6월 29일)을 이틀 앞둔 27일, 대연CGV(부산시 남구 대연동 소재)영화관의 1개관 전체를 대여,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

해군작전사령부에서는 제2연평해전 13주년일이 되는 29일에도 장병들의 영화 관람을 실시해 승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는 제2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렸던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경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NLL을 침범, 우리 해군의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함으로써 발발한 해전이다. 해군 장병들은 적의 기습 공격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무릅쓴 즉각적인 대응으로 이를 단호히 응징하고 서해NLL을 완벽히 사수함으로써 승리했다.

이 전투로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북한은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경비정은 화염에 휩싸인 채 퇴각했다.[사진제공=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cea49e6689bcb8a2301ae3bcf7f4ce24.jpg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