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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11월 특별연주회 개최

작성자: 온라인뉴스팀 2015.11.17 11:25:16

카테고리 : 문화 
부제목 : 2015. 11. 27(금)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어니스트뉴스=손유민기자] 부산시립교향악단(이하 부산시향) 11월의 특별연주회는 뉴저지 웨스트필드 심포니의 음악감독이자 뉴욕시티 오페라단, 뉴욕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가장 다이내믹하고 인상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마에스트로 데이비드 로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킹스빌,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차례로 입상한 대한민국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초청, 정상급 두 거장이 만드는 환상적인 호흡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연주회를 마련 오는 11월 27일(금)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보여준다.

마에스트로 데이비드 로는 영국태생이자 미국시민권자이며 현재는 뉴저지 웨스트필드 심포니와 뉴욕 그라타치엘로 극장의 음악감독, 뉴욕시티 오페라단의 레귤러 지휘자 그리고 뉴욕대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뉴저지 심포니를 포함하여 릴 국립 오케스트라, 바스 노르망디 오케스트라(프랑스 북부 순회연주), 로열 스코티시 국립 오케스트라, 타이베이 심포니,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뉴욕시티 발레단, 포랄베르크 심포니(오스트리아 서부 순회연주) 등 미국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저명 오케스트라를 두루 지휘하였다.

이외에도 그는 2000년, 2002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전국 연합 오디션 및 뉴저지 지역 오디션장의 심사위원, 2004년 뉴저지 MTA State Concerto Competition의 심사위원단 단장으로서 활약하였으며, 미국교향악 리그(American Symphony Orchestra League)에서 운영되고 있는 음악지원기금(Music Assistance Fund)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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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左)과 마에스트로 데이비드 로(右)


이번무대로 부산시향과 세 번째 협연하는 대한민국 바이올린의 자존심 백주영은 현존하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가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女帝)”라고 극찬한바 있으며 2000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4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하며 전문 연주자로 도약하였다. 뉴욕과 워싱턴의 성공적인 데뷔 독주회 및 2002년 5월 뉴욕 카네기 홀과 링컨 센터의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에서, 당시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이던 쿠르트 마주어 (Kurt Masur) 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제적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도미, 커티스 음악원 재학 시절이던 1995년부터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였으며, 1997년 제2회 서울 국제 콩쿠르(구 동아 국제 콩쿠르) 에서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승하며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다. 이듬해인 1998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그 후 2001년에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도 입상함으로써 한국을 빛내었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뉴욕의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동경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협연과 독주회를 가졌다.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및 맨하탄 음대와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의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 연주될 곡은 리스트의 교향시 제3번 「전주곡」,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저녁을 아름답고도 서정성 깊은 곡들로 수놓을 예정인데 리스트의 교향시 제3번 「전주곡」은 높고 낮고 크게 기복하는 선율을 통해 리스트의 운명관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사랑에의 욕망’, ‘생명의 폭풍우’, ‘사랑의 위안’, ‘싸움과 승리’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화려한 기교적 이면에 강렬한 서정성이 엿보이는 작품으로, 특히 마지막 악장은 불가항력적 리듬으로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을 장식할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은 화사하고 목가적인 반면, 놀랄 만큼의 깊은 심연이 도사리고 작품으로 제9번 “신세계로부터” 다음으로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 슬라브 민족의 특유한 감정이 잘 나타난다.[사진제공=부산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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