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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임형준의 아들 리안이가 위기의 상황에 놓였다.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엄마는 고슴도치> 2회에서는 부모라면 한번쯤 궁금해 할 수 있는 ‘낯선이의 접근 시 아이들의 반응’을 관찰카메라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배우 임형준이 “아들 리안이가 낯선사람이 접근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했다”며 관찰 카메라를 제작진에게 사전에 특별히 의뢰한 것.

 

아들 리안이의 관찰 카메라 공개에 앞서 임형준은 평소 유괴예방을 위해 아들 리안이에게 “낯선 사람을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라고 확실히 교육시켜왔다“며 ”우리 아들은 아빠 말을 기억할 것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형준이 아들 리안이와 함께 집 앞 풋살장으로 나들이에 나서고 계획대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제작진이 낯선 아저씨로 분해 리안이에게 접근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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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낯선아저씨로 분한 제작진이 리안이에게 ‘이름이 뭐냐, 몇 살이냐’는 질문을 하자 리안이는 모두 다 친절히 대답 하며 서서히 경계심을 푼 듯 한 모습을 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예쁜 강아지를 보러 가자’는 유혹적인 말을 건내자 리안이는 “아빠가 기다리라고 했다”라며 똑 부러지게 말해 아빠 임형준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상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바로 리안이의 최고의 관심사인 ‘공룡 장난감을 사러 가자’는 뿌리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을 한 것.

이에 임형준은 “공룡사랑꾼 리안이에게는 가장 강력한 유혹의 말이다”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과연 리안이는 낯선 아저씨를 따라 나설까?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아동 전문가를 통해 부모들의 허를 찌르는 잘못된 예방법과 올바른 예방법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실험 장치는 통해 아이들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계기와 육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지난 1월 28일 파일럿으로 첫 선보인 <엄마는 고슴도치>는 본방송은 물론 재방송 평균시청률이 1%를 육박하는가 하면 타깃 3-40대 여성층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미 여성과 주부 대상 커뮤니티에서 <엄마는 고슴도치>가 입소문 나며 주목받기 시작한 가운데 파일럿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정규편성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속 터지는 육아일기<엄마는 고슴도치> 2회는 4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KBS Drama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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