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김서라가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귀여운 악녀 ‘피말숙’으로 활약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서라가 새롭게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 <하와유브레드>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극중 자신의 딸 '도도해' 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강단있는 방회장으로 완벽 변신한 듯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포착 되어 눈길을 끈다.

김서라가 출연을 알린 로맨틱 멜로 드라마 <하와유브레드>는 매일 아침 ‘소원을 들어주는 빵’을 만드는 비밀스러운 천재 파티시에 ‘한도우’(수호 분)와 그를 섭외하기 위해 베이커리에 잠입하는 예능 프로그램 작가 ‘노미래’(이세영 분)을 중심으로 벌여지는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일찍이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서라-한소영 실제 모녀 같아’,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보이네’, ‘서라누님 회장님 포스 장난 아니네’, ‘저런 회장님이라면 그 제과기업 저도 취직 좀’,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서라가 국내 대형 제과기업 회장 ‘방순정’ 역으로 출연하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 <하와유브레드>는 올 하반기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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