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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철규 국회의원(새누리당 동해·삼척)이 국민안전처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12억원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삼척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사업 8억원과 동해시 ‘백복령 지구 급경사지 정비 사업’4억원 등 총 12억원이다.

 

삼척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사업은 화재 및 범죄 없는 시장 조성과 안심학교길 조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백복령 지구’는 지난 2월 사면안전성 검토에서 E등급을 받아 주민 통행시 인명피해가 우려됐으나, 이번 교부세 확보로 사면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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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으로 재난안전을 위한 사업추진이 어려웠는데 이번 교부세 확보로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과 소방안전을 위한 교부세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안전한 동해·삼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새누리당 이철규(동해·삼척)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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