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Drama <뷰티의 여왕>에서 결혼을 앞둔 여성들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 준다.
‘메이크업은 전략이다’를 모토로 상황별 맞춤 메이크업 전략을 제시하는 <뷰티의 여왕 시즌2>. 오는 1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어른을 만나는 중요한 자리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공개된다. 특히 2030 여성들에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자리인 상견례를 위한 메이크업 전략을 제시한다.
[사진제공=KBS N]
지적인 이미지의 메이크업, 러블리 메이크업, 물광 메이크업, 섹시 메이크업 중 어른을 만나는 자리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어떤 것일까?
‘어른들이 선호하는 인상 메이크업’에 대한 리서치 결과, 뚜렷한 눈매와 둥근 눈썹으로 단아한 인상을 주는 메이크업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아나운서 메이크업’이 바로 예비 시어머니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는 것.
이에 MC 박은혜는 “어른들에게 사랑 받는 인상은 바로 나”라며 국민며느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유일한 ‘상견례 유경험자’로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정주리와 팜므뷰티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내 남자의 어머니에게 사랑 받는 인상을 만드는 메이크업 비법은 오는 10일 화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 <뷰티의 여왕 시즌 2>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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