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케이블∙위성 복수채널사용사업자 KBS N(대표이사 김영국, www.kbsn.co.kr)은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에 참가한다.
KBS N은 이번 전시회에 별도 부스를 마련, 후토스 캐릭터 체험 및 KBS Kids 채널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전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N]
전시회 기간 중 KBS N 부스를 방문하면 후토스 캐릭터 댄스 공연(1일 3회 진행)을 만나볼 수 있으며, 후토스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패드로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부스 내 하늘을 나는 텐트 놀이공간에선 볼풀 및 블록쌓기 놀이를 즐기며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부스에서는 매일 같이 룰렛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에 참여, 룰렛을 돌려서 당첨이 되면 KBS Kids 선물세트 및 후토스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어린이들의 발길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KBS N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난 5월에 개국한 어린이 종합 에듀테인먼트 채널 KBS Kids의 홍보를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해외에 캐릭터 라이선싱 권리까지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KBS N 관계자는 “KBS N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왔으며 지난 5월 KBS Kids 채널을 출범시키는 등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콘텐츠 생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를 통해 KBS Kids만의 차별화된 양질의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170여개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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