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21
명품 몸매 소유자, '자기관리 끝판왕' 배우 오윤아 백반기행 출격!2024.04.21 10:00:47
그런가 하면, 데뷔 후 20년 동안 한결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오윤아의 ‘자기관리 끝판왕’ 사연이 밝혀진다. 오윤아는 “모델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 하나만큼은 자부심이 있었지만, 드라마 촬영을 하니 실제보다 뚱뚱하게 보여 놀랐다”며 “6시 이후 모든 음식을 차단, 촬영 틈틈이 매일 2시간 이상 구석에서 줄넘기를 하며 땀을 뺐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철저한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오윤아의 말을 들은 식객은 “오윤아, 지독하다”라며 놀람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역사와 문화,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남한산성에 위치한 두부 전문 식당에 방문한 오윤아와 식객은 최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주먹두부’를 맛본다. 오윤아는 “친정아버지께 이 집 두부를 가져가서 꼭 맛보여 드리고 싶다. 아버지가 직접 만드신 두부가 너무 거칠기 때문”이라며 반전 있는 이야기로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앞으로 아버지의 두부를 받아먹긴 힘들지 않겠냐는 걱정에 끝내 ‘영상편지’까지 쓴 오윤아의 웃픈 두부 이야기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따뜻한 배우 오윤아와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21일) 오후 7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대표 손시훈 기자의 최신 뉴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