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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엔군의 오지마을. 비엥싸이 마을과 후와이응암 마을의 450가구, 2500여명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식수 위한 식수개발 공사 일꾼으로 가수 서지영이 출동했다.

식수 개발 공사 앞서 주민들 사용하는 식수원인 메콩강과 식수로 쓰이는 가정의 우물물까지 수질검사 후 본격적인 식수 개발공사를 시작해 정수된 물이 마을 곳곳 전달되도록 9km관로 매설 작업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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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 837회 2010년 10월 10일 (일) 오전 9시 KBS 1TV 사진=KBS

 

서지영의 라오스 이름은 '이쁜이'! 이쁜이 서지영 삽들고 관로 묻을 땅파기에 영차~!
계속되는 땅파기 삽질 구슬땀에 때마침 내리는 빗물.. 이때 라오스의 서지영 흑기사 등장!! 서지영 빗물 맞을까 가는 곳곳 커다란 나뭇잎 우산으로 지켜주고 파낸 흙 나르기도 힘 합쳐 으쌰으쌰! 오매물망 서지영 돕는 라오스 흑기사 만남에 서지영 왈 "한국에 이런 사람 있으면 바로 시집갈래~"

 

200여명 공부하는 마을 학교와 두 마을의 공동 수도전에서 드디어 깨끗한 물이 콸콸콸 쏟아지고 2500명 주민들 얼굴에도 함박 웃음꽃이 철철 넘쳐난다.


가수 서지영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라오스의 사랑 나누기 현장!!

식수개발 공사 후 계속되는 사랑 나누기 릴레이..주민들의 삶을 만나러 '이쁜이' 서지영이 가정 방문에 나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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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 837회 2010년 10월 10일 (일) 오전 9시 KBS 1TV 사진=KBS 

 

대나무로 엮은 부실한 집에서 만난 씽판 씨 가족. 매일 쓰레기 더미를 뒤져 폐품을 팔아 힘겹게 살아가는 아홉가족의 보금자리.. 궁색한 살림살이와 좁디좁은 방 한 칸이 전부인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 서지영의 따뜻한 눈물.. 가축으로 사랑받을 아기돼지 전달하고 말라리아 예방할 모기장 설치까지! 진실한 마음은 통하는 법! 식수 개발 공사는 물론 따뜻한 사랑까지 전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언어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라오스에서 흘린 서지영의 따뜻한 눈물

체험 삶의현장 837회, '이쁜이' 가수 서지영의 라오스 봉사활동 2010년 10월 10일 (일) 오전 9시 KBS 1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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