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채용문을 열고 상반기 신입사원 60여명을 공개모집한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졸업예정자(10년 8월), 전역(예정)장교면 지원 가능하다. 어학능력 우수자와 훼미리마트 스텝(STAFF)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된 신입사원은 1년간 현장실습을 거쳐 희망, 적성, 소요에 따라 직무 배치된다.
 
또한, 보광훼미리마트만의 특화된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20여명의 인턴사원도 모집한다.
 
4년제(2011년 2월) 졸업 예정자에 한해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7월~8월 인턴실습활동이 가능하면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7~8월중 5주간의 이론 교육 및 현장실습 후 우수수료자는 2011년 1월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는 5월 7일 오후 6시까지 회사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에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인적성 검사와 실무진 면접, 최종 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실무진 면접은 하루 동안 프리젠테이션, 토론면접, 인성면접으로 구성된 총 3단계 면접이 진행된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개인의 능력과 소양을 점검하며 면접단계에서는 유통, CVS(편의점)사업 전반에 걸친 적성 및 지식, 인재상 등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광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뉴스와이어)

손시훈 기자 web@hone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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