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강원도 지역 뉴스


부제 : 문화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지난 24일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단오제 일정이 시작되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오는 26일(금)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단 준비상황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서는 변화되는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과 장비·인원계획 등에 대해 업무소관별로 행정지원단장인 김종욱 강릉부시장에게 직접 보고한다.


6월 3일 진행되는 대관령국사성황제 이후 본격적으로 행사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공연 및 체험 등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분야별로 체계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아울러 종합상황실운영을 통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광객 유치와 홍보에 나서며, 행사장의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책임진다.


또한, 안전사고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인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교육지원청의 실무부서장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각종 지원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단오제단(굿당)이 단오행사의 중심위치(기존 아리마당)로 옮겨지고, 메인행사인 21개 읍면동 길놀이 퍼포먼스도 기존 남산교에서 성내동 광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안전분야를 최우선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강릉경찰서의 교통 및 주차통제 지원, 안전을 위한 순찰 강화와 강릉소방서의 시설물 합동지도 및 점검, 강릉교육지원청의 행사기간 학생체험학습 독려 및 안전망 구축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신주미 봉정행사의 시민참여도는 지난해 4,044세대 참여에 비해 160% 이상 증가한 6,527세대가 동참하는 등 문의 전화도 많아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인파가 단오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강릉단오제는 한층 더 다채로워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였으며,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전을 제일로 하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개최된다.(자료제공=강릉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담당)

강릉시, 직원들의 노고 격려 위한 힐링음악회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1일(목) 오후 4시부터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음악회는 지난 4.11 강릉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대규모 국내외 행사 준비, 강릉 최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 주요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초대가수 임지훈의 무대와 더불어 시청 음악동호회인 길동밴드와 헤이그라운드, 댄스동호회 NolDa의 다채로운 공연 등이 펼쳐지고, 김종욱 부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불법 숙박업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다가오는 축제와 행사에 대비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숙박업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적극 홍보에 나선다. 「불법 숙박업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는 강릉시 내의 불법 숙박업소를 발견하는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숙박 이용자뿐만 아니라 목격자 등 제3자의 경우에도 가능하다. 신고 대상은 건축물 용도가 숙박시설이 아닌 오피스텔, 아파트 등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하거나 신고업소라도 숙박요금표 미게시, 신고 면적 초과 운영 등 영업요건을 지키지 않고 불법 영업을 하는 업소이다. 안전신문고는 신고창구를 일원화하여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언제...  
금쪽같은 내 반려견이 달라졌어요!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바로잡고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 요인을 해소하고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지식 및 소양 교육을 통해 동물학대와 유기 발생 예방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총 100마리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릉시에 주소를 둔 반려견 보호자와 동물등록을 완료한 8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1가구당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위탁교육업체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론 및 실전 교육 등 5주 동안 총 ...  
예약·결제 편해진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관광객 유입 기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는 주식회사 카카오모빌리티와 천호관광의 업무 제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이용 시 카카오T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6월 한 달간 카카오T 앱에서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티켓을 구매하면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자동 응모돼 이용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 이용 시 현장 구매만 가능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는데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이용이 편리해져 더 많은 관광객이 원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원주역...  
원주시보건소,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훈련 실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는 지난 26일 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교육실에서 보건소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살포하는 테러다. 다른 재래식 무기와 달리 극미량으로도 치사가 가능하며 한 번 오염되면 짧은 시간 내에 대규모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어 조기 확산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는 초동대응요원의 역할을 숙지시키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초동 조치 방법 ▲개인보호복(Level A...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금빛 총성을 울리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강주영)의 심영집, 이유정 선수가 지난 22일(월)부터 열흘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에서 또 한 번 감동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총 41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심영집 선수는 화약소총 50m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이유정 선수는 공기소총 10m 혼성 더블 종목과 공기소총10m 복사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종합 1위에 기여했다. 한편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강주영 감독의 2012년 런던패럴림픽대회의 금메달 획득 이후, 9년 만에 심영집 선수가 2021년 도쿄패럴림픽대회에서 동메달을 안겨준 바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요금은 시내버스, 코스는 리무진’ 강릉 시티(SeaTea)버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다른 노선버스와 차별화된 외관 랩핑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정류장 확충․정비 등 ‘시티(SeaTea)버스’의 여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6월 1일(목)부터 본격 운행에 나선다. 시티(SeaTea)버스는 문화관광체육부와 강릉시가 함께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탑승객들은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과 교통카드 한 장으로 바다뷰를 달리는 카페를 만끽할 수 있다. 바다와 커피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강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목커피거리 정류장에서 주문진 해변까지 편도 23㎞의 해안을 운행하며, 총 소요시간은 평균 1시간이나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40분마다 1일 16회를...  
행복제일 강릉에서 펼쳐지는 함성가득 도민체전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20년 만에 강릉시 일원에서 18개 시·군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3일(토)부터 7일(수)까지 성대하게 펼쳐진다. 총 41개 종목 중 주 개최지 강릉에서는 육상, 축구, 야구 등 30개 종목이 34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사격, 승마, 역도 등 11개 종목은 도내 8개 시·군에 분산되어 경기가 치러진다. 성화 봉송에는 많은 강릉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6월 2일(금)부터 이틀간 21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최종적으로 개회식장에 점화되어 대회 전기간 동안 계속해서 성화를 밝힌다. 특히, 봉송의 첫 주자인 박영봉 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1999년 강원 동계아시안게임, 2003년 강릉 강원도민체전, 2018년 평창동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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