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지엠은 2012년 2월 3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한국GM, 신차개발 중단)과 15면(한국GM 연구인력 2000명 내달부터 일감 ‘걱정’) 보도와 관련한 한국지엠의 공식적인 회사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GM의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를 맡고 있는 한국지엠은 지난 2009년 출시한 글로벌 경차 스파크(개발코드명 M300) 출시 이 후, 2010년에 후속 신차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GM 글로벌 신차개발 프로그램은 유럽, 아시아, 북남미 등 글로벌 개발 본부에서 맡아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GM의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로서의 한국지엠의 역할은 변함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