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오드리 헵번의 둘째 아들이자 현 오드리 헵번 재단의 대표이사인 루카 도티(Luca Dotti)가 EBS ‘모닝스페셜’에 출연한다.
루카 도티는 오드리 헵번과 이탈리아 정신과 의사, 안드레아 도티(Andrea Dotti)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의 둘째 아들이다.
[사진제공=오드리 헵번 어린이재단]
그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려는 어머니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그의 형인 션 퍼레어(Sean Ferrer), 어머니의 지인인 로버트 월더스(Robert Wolders)와 함께 오드리 헵번 어린이재단(Audrey Hepburn Children’s Fund)을 설립했다. 션 퍼레어가 20년간 회장직을 맡았고 현재 루카 도티가 이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오드리 헵번 재단은 우리나라의 ㈜카라임미디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오드리 헵번의 일생을 재조명하는 특별 전시회인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Audrey Hepburn, Beauty beyond Beauty)’ 전을 개최한다.
EBS FM 모닝스페셜은 ‘모닝데이트’ 코너에 루카 도티 씨를 초대해 어머니 오드리 헵번의 모습과 오드리 헵번 어린이 재단의 활동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BS FM의 <모닝 스페셜>은 15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EBS의 대표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영어가 필요한 전 연령층 청취자들의 영어 학습 향상 및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영어 메신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모닝스페셜은 이보영과 스티브 해덜리(Steve Hatherley)가 진행을 맡고 있다.
루카 도티는 11월 22일 오전 8시 FM 104.5 모닝스페셜의 모닝데이트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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