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장동민, 문희준, 홍석천, 유상무가 KBS W 채널의 고민 타파 대행쇼 <나르는 쇼퍼맨>에서 미시족을 위한 패션을 제안한다.
이번 쇼퍼맨들에게 들어온 사연은 늦은 나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진 늦둥이 맘!, 4살 아들이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예쁘고 젊게 동안으로 보일 수 있는 의상을 의뢰한 것이다.
쇼퍼맨 4명의 MC는 의뢰인의 고민 해결을 위해 20만 원이라는 제한된 금액으로 상.하의 전신을 스타일링 해야 한다는 것.
어려운 미션인 만큼 MC를 위해 제작진은 국내 내로라하는 패션 전문가 2명을 복불복 뽑기로 내건 상황! 그중에는 소녀시대, 박신혜, 정혜영 등을 담당한 패션스타일리스트도 포함되어 있어 미시룩 스타일링에 대한 기대는 물론 MC들의 치열한 뽑기 전쟁이 시작된다.
한편, 매회 다른 MC들의 패션을 지적했던 자칭 패션왕 홍석천이 액세서리편 이후 또 한 번의 굴욕 패션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홍석천이 고른 미시룩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이날 결과 발표 현장에서 쇼퍼맨 4MC는 의뢰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꼼수를 서슴치 않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최종 선택을 받은 MC는 누구일까? 12일 월요일 밤11시 KBS W채널에서 방송하는 <나르는 쇼퍼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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