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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뉴스


부제 : - 인천시, 농협은행인천본부와 함께 관내 식사배달 급식소 9개소에 삼계탕 500개 전달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26일 NH농협은행 인천본부(이하 농협인천본부)에서 인천시 관내에 있는 식사배달 급식소에 삼계탕 500개를 전달하는 ‘어르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협인천본부와 함께 국내산 목우촌 삼계탕 500인분을 안젤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창영사회복지관, 미추홀노인복지관 등 저소득 재가노인들에게 식사배달 사업하고 있는 급식소 9개소에 전달했다.


기부한 삼계탕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식사배달 급식소 관계자는 "농협인천본부에서 지원해 주신 삼계탕을 무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겨워 하는 어르신들에게 성심껏 제공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시와 농협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윤정 시 노인정책과장은 “농협인천본부와 함께 어르신 식사지원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식사배달 급식소 및 농협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 및 급식서비스 질적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인천광역시 노인정책과)


인천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 모집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가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관기록 시민작가단(이하 시민작가단)’은 ‘2040 인천광역시 경관계획’에서 선정된 관내 우수 경관자원인 경관 거점을 다양한 시간대, 계절별로 사진으로 촬영해 기록으로 남기는 명예 사진가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물론, 인천으로 통학·통근하는 타 시도민이라도 인천시와 인천 경관에 관심이 많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작가단은 경관기록대상인 경관거점 총 107개에 맞춰 최대 107명까지 모집할 예정으로,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접수 페이지및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  
인천시-시의회, 영흥면 찾아 문화공연 즐기며 현장소통 file
인천시립교향악단「요기조기 음악회」·영흥면 주민자치 색소폰 공연 선보여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인천광역시와 시의회가 함께하는 소통채널인 ‘우리동네 시청’이 28일 옹진군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열렸다. 특이 이날 방문은 문화공연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옹진 섬 주민들을 찾아 음악회를 함께 즐기며 교감하는 현장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신영희 시의회 부의장(지역구 옹진군)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영흥면 주민자치 동아리인 ‘영흥 색소폰 앙상블’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 「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 챔버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됐다. 신영희 시의회 부의장은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의 특성상 주민들이쉽게 음악...  
어르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26일 NH농협은행 인천본부(이하 농협인천본부)에서 인천시 관내에 있는 식사배달 급식소에 삼계탕 500개를 전달하는 ‘어르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협인천본부와 함께 국내산 목우촌 삼계탕 500인분을 안젤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창영사회복지관, 미추홀노인복지관 등 저소득 재가노인들에게 식사배달 사업하고 있는 급식소 9개소에 전달했다. 기부한 삼계탕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식사배달 급식소 관계자는 "농협인천본부에서 지원해 주신 삼계탕을 무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겨워 하는 어...  
유정복 시장, 시 의사회와 의료공백 예방 대책 논의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월 26일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18.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필수의료 유지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의료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철원 인천시의사회 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송태진 인천시의사회 윤리위원장이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집단휴진으로 인한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위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타협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필수의료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전원 등 협업체계를 견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유정복 시장, 경제부총리 만나 인천시 현안 건의 file
- 제22대 개원 국회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 지원 협조 등 광폭 행보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등 인천시 주요 국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부총리와 인천광역시장의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서해5도 정주지원금 인상 등 주요 국비 및 현안 12건에 대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결위원장, 양당의 원내대표와 지역 의원 등을 만나 내년...  
인천시, 북한 GPS 전파교란 방지장치 성능실험 나서 file
- 2만 원 대 방지장치로 어선의 조난 방지, 조업 손실 막아 피해 예방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전파교란(2024.5.29~5.31)으로 발생하고 있는 우리 어선 어업인들의 조업손실과 선박 조난피해를막고자 교란전파 방지장치를 만들어 성능실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위성으로부터 위치와 시간정보 신호를 받아 선박, 자동차, 항공기의 네비게이션 등으로 활용하게 되는 위성항법 시스템은 GPS(미국), GLONASS(러시아), 갈릴레오(EU), 제이더우(중국) 등을 범 지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도와 일본은 자체 위성을 이용한 시스템을 활용하고있지만 우리나라(KPS)는 아직 개발 중이어서 미국이 운용하는 GPS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GPS 등 위성항법...  
인천에 부는 ‘행복한 돌봄의 바람’ file
- ‘휴머니튜드’확산·강화 원년, 휴머니튜드 교육 관리 지속하고 효과성 연구도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인천시에 ‘행복한 돌봄의 바람’이 일고 있다. 관리의 대상이 아닌 관계의 대상이 된 환자의 얼굴엔 미소가 번지고, 환자와 소통이 가능해진 돌봄 종사자의 업무 만족도도 높아졌다.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인간존중 치매돌봄기법을 적용한 지 일 년 남짓한 시간, 인천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변화를 이끈 것은 인간존중 치매돌봄(이하 휴머니튜드)이다. 2019년 국제치매케어 워크숍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휴머니튜드 기법을 소개한 인천시는 2021년 프랑스 휴머니튜드 교육기관인 아이지엠(IGM)연구소와 휴머니튜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휴머니튜드 전문...  
어니스트뉴스 대표번호, 대표전화 사칭에 속지마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대표 손시훈)는 16일 투자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어니스트뉴스 대표번호 010-8433-2527’를 공개했다. 어니스트뉴스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빙 챗 GPT, 빙AI의 허점을 파고들어 어니스트뉴스 대표번호와 대표전화를 교묘히 변경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빙에서 검색 시 화면에 노출되는 070-xxx-8770, 02-2077-XXXX은 어니스트뉴스와 무관한 만큼 ‘어니스트뉴스’를 이용하는 구독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들 전화번호는 ‘어니스트뉴스’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칭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니스트뉴스 관계자는 “타인의 신분이나 명칭을 이용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현혹해 피해를 유발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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