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건강·생활 뉴스

번호
제목
60 심한 생리통, 진통제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생리에 대한 궁금증 3가지 file 2010-03-30
올해 고3이 된 이은미 학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발표 되면서 고민이 한가지 더 늘었다. 평소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생리때마다 극심한 생리통으로 책상에 제대로 앉아있기조차 힘든데, 하필이면 수능 시험일과 생리 기간이 겹쳐진 것이다. 수능 시험일은 아직 8개월 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생리를 안 하는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다. 질문1. 생리통이 심한데 진통제 먹어도 될까요? 생리통은 가임기 여...  
59 겨울철 두터운 외투 속에 잊혀진 S라인을 찾아라 file 2010-03-24
봄이 되어 날이 풀리면서 사람들의 옷차림 역시 가벼워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두툼한 겨울 옷을 벗지 못하고 겹겹이 껴입고 다니는 이들이 있는데, 바로 겨우내 찐 속살 때문에 얇은 옷 입기가 두려운 사람들이 그들이다. 겨울, 다이어트의 휴식기? 새해 결심으로 빠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다이어트’일 정도로,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년 365일 뜨거운 관심사이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두툼한 외투...  
58 “24일은 잇몸의 날” 올바른 잇몸건강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2010-03-23
“칫솔질을 할 때 피가 자주 난다. 잇몸주위가 근질거려 쑤시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잇몸이 다른 사람에 비해 붉다. 평소 잇몸이 붓는 경우가 잦다. 양치질을 해도 입 냄새가 심한 편이다.” 만약 다음과 같은 사항에서 한 가지 이상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이는 잇몸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잇몸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치지 못하는 이들도 많은데, 잇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치아 역시 건강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57 녹십자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 임상 진입 2010-03-22
건강한 사람의 항암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 치료법이 수년 내에 상용화될 전망이다. 녹십자(대표 趙淳泰)는 목암생명공학연구소(소장 尹燁)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 ‘MG4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IND) 진입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항암 면역 세포치료는 암세포만 특이적으로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를 암환자에게 투여해 암세포를 신속하고...  
56 항생제 한약흡수율 감소, 김치나 요쿠르트로 회복 후 복용 바람직 2010-03-17
감기, 염증 등을 치료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항생제를 장기간(1주 이상) 복용 후 한약을 복용하려면 김치,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을 적어도 1주일 이상 섭취하여 장내세균을 정상화 한 후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한국인의 장내세균에 의한 대사활성을 연구한 결과,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한약 성분의 대사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같은 장내세균들이 죽거나 감소하기 때문에 ...  
55 돼지껍질의 콜라겐 펩타이드 성장촉진효과 탁월 2010-03-16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콜라겐에서 분리한 물질이 성장촉진 효과에도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축산부산물로 알려져 있는 돼지껍질의 콜라겐단백질에서 분리한 펩타이드를 실험동물에 급여한 결과, 뼈 성장을 크게 촉진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돼지껍질의 경우 kg 당 600원으로 가격대가 낮은 편이어서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만들어 활용될 경우 가축부산물의 소비 촉진은 물...  
54 말기암환자 42% “말기라는 사실 몰라” 2010-03-15
말기암환자 58%, 가족 83.4%가 환자가 말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말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환자의 32.1%와 가족의 24.9%는 ‘상태가 악화되어 추측해서’ 혹은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환자와(44.2%) 가족의(50.8%) 정서적인 반응으로는 ‘참담함’이 가장 많았다. 환자 78.6%가 그리고 가족 69.6%가 말기라는 사실을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  
53 황사철 눈 관리 이렇게 하세요 2010-03-11
황사가 눈에 들어가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부비거나 소금물로 씻어서는 안 되고,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즉시 씻어내야 한다. 황사는 각종 유해 중금속과 다량의 오염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자극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일부, 소금물로 눈을 씻는 것이 안질환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좋다고 잘못 알고 있으나, 이는 오히려 눈에 자극을 주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52 조직검사 받지 않아도 암 여부 확인 길 열려 2010-03-09
앞으로는 소화기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별도의 조직검사를 받지 않아도 염증이나 궤양, 암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최근에 개발된 공초점현미경 내시경은 기존의 내시경 장비에 특수 레이저를 장착해 검사시 실시간으로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함으로써 병리조직검사와 같은 효과를 얻고 있다. 실제로 순천향대학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교수팀(조주영, 조원영, 전성란)은 최근 조기식도암, 위선종 및 조기위암환자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