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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홍석천, “긍정의 에너지로 솔직하게 살아라” 여성들에게 쓴소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을 남자(?) 홍석천이 우아하게 커피 한잔을 들고 여자들만 모이는 원더우먼 강연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단연코 분위기있는 가을 남자였다! 첫 마디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힘들다는 걸 알아요. 저 같은 경우는 2002년에 커밍아웃을 한 후로 홍석천으로 남자 홍석천으로 산다는거. 동성애자 홍석천으로 살아간다는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어요.” 였다. [사진제공=마이크임팩트] 맨손으로 시작한 홍석천은 여자라고 힘들다고 불평하지 말라고 쓴소리부터 늘어놓았다. “여자로 태어나서 많은 불평 불만 하는데 제 앞에서 하지 마세요. 항상 다 가진 것을 다 잃고 시작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기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지만 여러분들과 다른 것이 워낙에 청양 ...  
내딸서영이 이상윤-이보영 ‘워너비 포옹’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이상윤의 ‘태평양 가슴’ 속에 안긴 이보영의 애틋한 첫 포옹 장면이 포착됐다.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워너비 포옹’ 공개된 것이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8회 만에 시청률 30%(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 시청률 기준)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 무드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서영와 강우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이보영은 당장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 같은 그렁그렁한 눈빛을 한 채 도도한 몸짓과 퉁명스러운 말투의 서영을, 이상윤은 기존 훈남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사랑하는 서영 앞에서 물불 안 가리는 고집스런 인물 우재를...  
KBS Prime, 13일 특집 야구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야구도시 구도 인천 야구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KBS Prime(http://www.kbsn.co.kr/prime)은 오는 13일(토) 오후 5시, 특집 야구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을 방송한다. [사진제공=KBS N] <인천 야구의 추억>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장인 웃터골 운동장(현 제물포 고등학교)에서 처음 야구가 시작된 후부터 프로야구 SK와이번스에 이르는 인천 야구의 역사 110년을 총망라한 야구 다큐멘터리다. 인천 3강이라 불리는 ‘인천고-동산고-제물포고’의 황금 전성기, 그리고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SK 와이번스로 이어지는 인천 야구의 모든 것을 50분짜리 영상에 모두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올드 야구팬 사이에...  
마의 조승우-이요원, 운명적인 ‘광녕커플’ 탄생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드디어 다시 만났다!” ‘마의’ 조승우와 이요원이 기대감 넘치는 첫 만남을 선보였다. 조승우와 이요원이 오는 16일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6회 분에서 저릿한 전율이 흐르는 8년 만의 운명적인 재회를 담아내며 운명적인 백광현-강지녕, ‘광녕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극중 어린 시절 헤어진 후 성인이 될 때까지 서로 만날 수 없었던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의 재회는 이타인 마을(도성에 있었던 왜인들의 마을)에서 이뤄진다. 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주점에 들린 강지녕과 숙휘공주(김소은)가 시비를 거는 왜인들 때문에 위기의 순간을 맞게 ...  
한지민의 나쁜 남자 이재우, ‘사랑했나봐’ 전격 캐스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드라마 ‘빠담빠담’ 한지민의 나쁜 남자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이재우가 MBC ‘사랑했나봐’로 아침마다 여심 사냥에 나선다. 이재우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의 한규진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타고난 미모에 추진력, 배짱, 친화력까지 갖췄지만 딱 한 가지, 판단력이 부족한 한윤진(박시은)의 사고뭉치 동생으로 만화가를 꿈꾸는 청년이다.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올 초 ‘빠담빠담’에서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싫어하고 한 눈을 팔다 걸려 헤어진 한지민의 전 남자친구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녹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항상 사고를 치는 철딱서니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남자의 반전 ...  
드라마의제왕 김명민-정만식, 팽팽한 대립각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정만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홍성창 연출, 장항준 이지효 극본)에서 김명민과의 극 중 대립으로 또 다른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돈이라고 주장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외치는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그리고 개성 충만한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드라마 제작기를 담은 달콤 살벌한 드라마. [사진제공=SSD&골든썸] 정만식은 극 중 오진완 역할을 맡아, 앤서니 김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의 상무에서 이후 대표 자리에 당당하게 오르는 캐릭터로 분한다. 그는 앤서니 김을 옆에서 묵묵히 보좌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하면 그를 쓰러뜨릴...  
SBS 대풍수, 첫회 시청률 6.9% 기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2년 10월 10일(수), SBS <대풍수> 첫 회가 전국 시청률 6.9% 로 시작했으며 전작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마지막 회 시청률 5.3%보다 시청률이 1.6% 높았다. 한편,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전국 시청률 15.8% 로 지난 회(10/4 목)보다 시청률이 0.8% 상승하며 5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MBC <아랑 사또전>의 시청률은 13.0%로 지난 회(10/4 목)보다 시청률이 0.9% 하락하였다. [사진제공=SBS] 이날 SBS <대풍수> 첫 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40대(4.8%),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여자50대(13.4%), △MBC <아랑 사또전>은 여자40대(12.8%)가 가장 많이 시청한...  
배우 이보영, 눈물 최대출력 ‘오열 3단계’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이보영이 눈물을 최대출력으로 쏟아낸 오열 3단계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심상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 엔터테인먼트)에서 타이틀롤 서영 역으로 열연중. 강우재(이상윤)와의 아슬아슬 러브라인과 우재의 가족 앞에서 아버지 이삼재(천호진)의 존재를 부정하는 긴박한 전개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툭툭 내뱉는 말투와 자신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려는 우재를 애써 밀어내며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눈빛으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는 얼음공주지만, 사실 순수하고 여린 심정을 숨긴 ‘외강내유’의 복합적인 캐릭터는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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