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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마지막 회, 소아암 환우 위한 특별 콘서트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말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인의 향기’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주연 배우들과 OST 가수들이 참석하는 특별 콘서트가 열린다. ‘여인의 향기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로, 극중 암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극중 연재의 설정과 무관하지 않은 셈이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이날 콘서트에는 ‘여인의 향기’ 주역들인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직접 참석, 드라마와 관련된 토크는 물론 직접 노래도 선보일 예정...  
공주의 남자 문채원, ‘소녀에서 여인으로~’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모의 명을 어기고라도 한 번 더 보는 것이 좋다면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다. 아무리 안 되는 인연이라 종용해도 서로만 좋으면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다. 그렇게 순수하고 맑게 동화 같은 사랑을 하던 여인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의 끝자락에서 ‘지켜야할 사랑’을 깨달았다.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세령이 동화 속에서 나와 현실을 자각, 사랑이라는 치기 어린 감정에 호소하는 소녀가 아닌 자신의 감정을 숨길 줄도 알고 고통을 감내할 줄 아는 ‘여인 세령’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그동안 세령(문채원 분)은 갑자기 닥친 시련의 혼란 가운데 무작정 승유...  
지못살 윤상현, 첫 방송 앞두고 떨리는 마음 전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에서 정의담당 완벽주의 변호사로 변신한 윤상현이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엠지비엔터테인먼트] 지난 23일 밤, 직접 시청자게시판에 글을 남긴 윤상현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고는 못살아'에서 연형우역을 맡은 윤상현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첫 촬영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내일이면 벌써 첫 방송이네요.(두근두근) MBC 드라마는 내조의 여왕 이후 2년만인데요. 첫 방송을 앞두고 무척 설레고 긴장되고 기대되고 그러네요.^^”라고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연형우를 만나기까지의 준비 과정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길지가 않아 많이 부족하진 않을...  
여인의 향기 OST, JK 김동욱-이영현 ‘화답가’ 인기폭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불후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여인의 향기’ OST 속 이색 더블송이 화제다. 이미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OST가 실력파 가수 JK 김동욱, 빅마마 출신 이영현의 주고받는 화답 형식의 노래로 폭풍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JK 김동욱이 부른 ‘버킷리스트’는 지난 10회 방송부터 드라마 주요 장면에 삽입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낮게 깔린 중저음의 김동욱 목소리가 애절한 가사와 맞물려 큰 울림을 전하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김동욱의 ‘버킷리스트’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연재(김선아)를 바라보는 지욱(이동욱)의 안타까운 마...  
日 여배우 다카시마 레이코의 미친 인맥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추석특집극<노리코, 서울에 가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다카시마 레이코의 의외의 인맥이 화제다. 지난 15일 탤렌트 배수빈이 KBS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연출 이교욱, 극본 서정민 안주영)의 노리코 역으로 출연 중인 다카시마 레이코를 응원하기 위해 사전예고 없이 촬영장을 방문했다. 다카시마 레이코와 배수빈은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지만 다카시마 레이코가 한국을 자주 드나들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다카시마 레이코의 경우 20년간 활동을 하며 일본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온 여배우로 이번 <노리코, 서울에 가다>로 한국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다. 레이코씨의 말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 방영되는 것을 보면서 한국에 크게 관심을 ...  
김뢰하-추소영-윤종화, ‘공주의 남자’ 새로운 인물 등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가 제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인물들과 새로운 배경의 등장으로 극의 새로운 활기를 예고하고 있는 <공주의 남자>. 지난 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금성대군(홍일권 분)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수양대군(김영철 분)에게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던 승유(박시후 분)와 경혜공주(홍수현 분)에게 힘을 보탤 인물들이 등장하며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연기파 배우 김뢰하의 ‘열연 예약’으로 이미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물 조석주는 마포나루의 유곽 빙옥관의 두목으로, 배 위에서 승유를 만나 이후의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삶의...  
공주의 남자 신면, ‘수양의 페르소나’ 변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수목극 최강자로 부상한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야망남’ 신면이 ‘수양의 페르소나’가 되었다. [자료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죽마고우인 승유(박시후 분)를 배신, 그를 향해 칼을 겨누는 것은 물론, 승유의 여자인 세령(문채원 분)을 마음에 품은 배신자 신면(송종호 분). 지난 주 방송된 <공주의 남자> 9회에서는 “내 벗이 수양(김영철 분)의 개가 됐구나”라는 승유의 말에도 “내가 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고 냉정하게 말했을 정도로 냉혈한이 되어버린 ‘수양의 페르소나’ 신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배신자 신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의외...  
배우 신다은, ‘동일범’ 리얼 연기에 시청자 호평일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신다은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동일범’을 통해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신다은은 극중 여자의 시신이 암매장된 야산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범죄의 진범 수사와 검거에 있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인물로써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 했다. [사진제공=엠지비엔터테인먼트] 극에서 신다은은 납치된 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쪽지를 받으며 범인의 얼굴을 본 유일한 목격자가 되고 범인에게 협박, 납치를 당하지만 당차고 대범하게 대처하는 인질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표현을 통해 리얼하게 소화했다. 특히 신다은은 KBS 2TV ‘부자의 탄생’ 이후 약 1년만의 안방극장에 컴백, 영화 '심야의 FM'에서 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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