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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오지은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제작 (주)디케이이앤엠)에 캐스팅되어 1년 7개월만의 컴백 소식을 전한 배우 오지은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반가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밝은 미소를 띄운 채 다양한 표정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 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청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 이래 첫 악역 도전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지은이 3종 셀카 사진과 함께 “불어라 미풍아 포스터 촬영 했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그간 그녀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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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은누나 데뷔했을 때부터 줄곧 팬이에요’, ‘저렇게 청순한 언니가 악역이라니 완전 기대된다’, ‘지은언니 본방사수할게요!’, ‘지은씨 미모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은의 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8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오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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