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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범죄의 재구성, 민간인 불법사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4년전 여름 KB한마음에 들이닥친 남자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소속 공무원들이었다. 이들은 이 회사 대표 김종익 씨를 조사하고 김 씨에 압력을 행사해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하도록 했다. 총리실은 왜 민간인 김 씨를 사찰한 것일까? [사진제공=KBS] 제작진에 따르면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공직내부 감찰 뿐 아니라 정치적 필요에 따라 민간인에 대한 광범위한 사찰을 벌여왔다. 촛불집회 이후 신설된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사찰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특히 이른바 청와대 하명사건은 지원관실의 공식직제를 통해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비선라인을 통해 보고하고 처리해 왔다. 시사기획 창 제작진은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신설경위와 운영, 그리고 보고에 이르기까지 총리...  
시사기획10, 위기의 한국 군병원 ‘진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열악한 한국군 의료체계의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전체 국방예산의 1% 수준인 열악한 예산지원 구조에다 경험이 많은 장기복무 군의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이 뇌수막염으로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나 개선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軍 전력 규모로 볼 때 세계 6위의 韓國軍도 이제 軍 의료체계의 선진화를 피할 수 없다는 중론이다. 軍 의료체계 개선의 핵심은 장기 군의관 육성이다. 그러나 장기 군의관을 육성하는 교육기관인 국방의학원 설립법안은 법안 발의 2년이 넘도록 국회를 통과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무산위기에 처했다. 의사인력 과잉배출을 우려한 의사협회의 조직적인 반대와 국방부의 추진력 상실...  
KBS 시사기획 10 ‘친일의 길, 항일의 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제 시대, 같은 시대였지만 다른 두 삶이 있었다.친일의 길과 항일의 길.일제로부터 귀족 작위와 은사금을 받은 조선귀족들의 삶은 윤택했고,그 후손들도 조상의 후광을 입어 좋은 교육을 받고 양지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온 재산을 내던지고 자식들의 목숨까지 나라에 바쳤던 독립 운동가들은 머나먼 이국 땅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고,후손들의 고통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KBS 시사기획 10]은 친일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과 항일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과거와 후손들의 현재를 병치해 보여줌으로써 대한민국의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KBS 시사기획 10 ‘친일의 길, 항일의 길’ 자료제공=KBS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친일 행위자의 재산을 국...  
시사기획 KBS 10, KTX의 안전 문제 집중 파헤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TX 개통 7년, 시속 300 킬로미터로 질주하며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꾼 KTX의 안전 문제를 ‘시사기획 KBS 10’에서 집중 파헤친다. 시사기획 KBS 10 ‘자갈 위를 달린 KTX’ 2011년 4월 26일(화) 밤 10시 자료제공=KBS 지난 2월, 승객 149 명을 태우고 광명역에 진입하던 KTX 산천 열차가 터널 안에서 탈선했다. 천만 다행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KTX 개통 이후 첫 탈선 사고였던 만큼 KTX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그런데도 코레일측은 탈선 사고의 원인을 현장 직원의 문제로만 돌리고, 아직도 'KTX는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실제 안전은 뒤로 하고 수익성 강화에만 골몰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우선 KTX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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