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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10, 위기의 한국 군병원 ‘진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열악한 한국군 의료체계의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전체 국방예산의 1% 수준인 열악한 예산지원 구조에다 경험이 많은 장기복무 군의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이 뇌수막염으로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나 개선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軍 전력 규모로 볼 때 세계 6위의 韓國軍도 이제 軍 의료체계의 선진화를 피할 수 없다는 중론이다. 軍 의료체계 개선의 핵심은 장기 군의관 육성이다. 그러나 장기 군의관을 육성하는 교육기관인 국방의학원 설립법안은 법안 발의 2년이 넘도록 국회를 통과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무산위기에 처했다. 의사인력 과잉배출을 우려한 의사협회의 조직적인 반대와 국방부의 추진력 상실...  
시사기획 KBS 10, KTX의 안전 문제 집중 파헤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TX 개통 7년, 시속 300 킬로미터로 질주하며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꾼 KTX의 안전 문제를 ‘시사기획 KBS 10’에서 집중 파헤친다. 시사기획 KBS 10 ‘자갈 위를 달린 KTX’ 2011년 4월 26일(화) 밤 10시 자료제공=KBS 지난 2월, 승객 149 명을 태우고 광명역에 진입하던 KTX 산천 열차가 터널 안에서 탈선했다. 천만 다행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KTX 개통 이후 첫 탈선 사고였던 만큼 KTX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그런데도 코레일측은 탈선 사고의 원인을 현장 직원의 문제로만 돌리고, 아직도 'KTX는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실제 안전은 뒤로 하고 수익성 강화에만 골몰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우선 KTX 탈...  
시사기획 KBS 10, ‘3대 세습’ 그들은 탈북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정은 3대 세습에 들어간 북한이 체제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압록강과 두만강 접경지역에는 탈북을 막기 위한 국경경비대의 경비가 삼엄하고, 사살 명령까지 내려졌다. 하지만 연평도 사태 등으로 인한 전쟁 불안과 체제 불만을 가진 북한 주민의 탈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압록강과 두만강 접경지역 현장 취재를 통해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는 북한 주민의 모습을 담았다. 또 북한, 중국 합동 체포 작전으로 또 다른 참상이 빚어지고 있는 중국 은신 탈북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취재했다. 시사기획 KBS 10 취재팀은 인권 사각 지대에 놓인 탈북자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 사회와 국제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조명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사기획 KBS 10 20...  
'시사기획 10' 인공어초 40년, 바다에 표류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생선회를 먹는 원조 민족은 일본과 한국. 그래서 신선한 자연산 어류를 얻을 수 있는 근해 어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크다. 하지만 근해에서 잡히는 물고기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특히 동해에서는 1년에 두세달 외에는 물고기를 볼 수가 없을 정도다. 또한 원인이 불분명한 갯녹음과 백화현상으로 어패류가 서식하는 환경이 되고 먹이원인 바다 숲이 점점 사라지면서 우리나라의 바다 속은 점점 황폐화되어 가고 있다. 처음 불법어로를 막자는 취지에서 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인공어초 투하사업은 이후 사라지는 고기를 불러 모으고 바다 숲을 살리겠다는 목적으로 발전했다. 인공어초 40년, 1조원에 가까운 인공어초가 바다에 투입됐다. 사람들은 인공어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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