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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잇따른 경제살리기 최우기관으로 선정

 

(수원=뉴스와이어) 경기도는 올 상반기 정부합동평가에서 경제살리기 관련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등 2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데 이어,28일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조기집행 감사원 종합감사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기획재정부 등 15개 중앙부처와 25개 공기업,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재정지원 실태를 종합 감사하여 경기, 서울, 경남에 각 1개 분야를 선정했으며,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조기집행 및 신용보증업무 적극처리”로 중소기업 자금난해소에 적극 기여한 결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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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니스트뉴스홈페이지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지원자금을 지난해 보다 13.6% 증액된 1조 5천억 원을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원하기로 하고, 예년보다 빠른 2008. 12월부터 2009년도 자금의 지원신청을 받는 등 경제살리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했으며, 자금배정 방법 전환(월별→무제한), 평가점수 기준완화(65→60점), 지원대상 확대(창고, 근로자 기숙사 및 보육시설) 등 중기자금 운영개선과 신용보증한도 확대(4→8억원), 지원대상 확대(B→CCC등급), 심사기준 완화 (차입금 비율 75% →100%), 보증기관별 중복보증제한제도 폐지 등 과감한 신용보증 개선을 통해 금융기관 문턱을 낮추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트게 했다.

한편, 지난 25일 행안부, 복지부, 노동부, 여성부, 산림청, 방재청, 중기청 등 7개 부처합동으로 국가적인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합동평가”에서도 경기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역점적으로 시행한 ‘지역노사협력 활성화, 사회적기업 육성, 지방물가안정추진,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등 6개 시책에서 우수한 평가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경기도 노사정 대타협’, ‘지역자활센터 31개소를 Network로 연결하는 돌봄 사업’ 등에 대한 우수 사례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경기도는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평가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가 이번 평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김문수 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공직자 모두가 경제살리기에 역량을 쏟아 부은 결실이서 더욱 뜻이 깊은 평가가 되었다.

한편, 도는 최근 잇따른 좋은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경제위기가 극복될 때까지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제반 시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위기 조기 극복에 특단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손시훈기자web@Hone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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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니스트뉴스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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