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Dec-11
이경실 전남편 손광기 [이경실미니홈피]2008.12.11 09:09:00
이경실 과거 가정폭력으로 헤어진 전남편 손광기씨와 이혼했을 당시의 아픔에 대해 밝혔다.
이경실 전남편이 휘두른 폭력으로 당시 갈비뼈 4주, 골반뼈 6주 진단을 받았지만 그런 사실은 담담히 가슴속에 묻고
그당시 전남편의 행적에 대해 알려준 사람들이 많이 미웠었다는 심정을 전했다.
'남편 관리' 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경실은 “(사실을) 모르면 사는데, 누군가가 알려주니까 못 살겠더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경실은 현재 재혼으로 아픔을 극복하고 '줌마테이너'로 버라이어티를 장악하고 있다.
2003년 3월 이경실은 전남편 손광기씨와 이혼에 합의했다.
2007년 1월 재혼한 이경실은 김지선과 함께 신혼 생활과 고부갈등 해소 비법들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남편이 자신을 ‘강아지’로 부른다"며 남편과의 사랑을 은근히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