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사회

2014-Aug-03

6군단 현역장교, 상관협박 혐의로 구속

2014.08.03 20:39:21


카테고리 : 사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 6군단 검찰부는 자신의 징계를 무혐의로 하기 위하여 상관을 협박한 홍모 중령과 윤모 소령을 구속하고 추가 혐의를 밝히기 위하여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윤소령은 2013년 6월 말 체력검정결과를 병사를 시켜 허위로 등록한 비위사실로 자신에 대한 징계절차가 2014년 7월 말 개시되려고 하자 홍모 중령과 OO신문 경기취재본부장 홍모씨와 함께 공모 후 인사참모와 인사근무과장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모씨는 인사참모와 근무과장에게 전화하여 “인사참모와 근무과장에 관한 비리사실이 제보되었다”고 하면서 언론에 게재하지 않는 대신 윤모 소령의 징계를 무혐의로 하라며 총 7회에 걸쳐서 협박하였다고 육군은 전했다. 

이에 군검찰은 2014년 7월 30일 윤소령, 7월 31일 홍중령을 구속하고 이들의 협박내용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하여 추가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향후 군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고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철부지 정몽준 아들, 세월호 피해자가족 등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모 씨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모 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자신의 SNS에 실종자 가족을 지칭하며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는 글을 공개했다. 세월호 침몰사고를 두고 정 씨가 '반정부 음모론'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그는 "박근혜 대통령 지난 번에 칼빵 맞을 뻔 한 거 모르나.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 하다고 대통령에게 가지 말라고 제안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강행한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국민 정서를 언급했는데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와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회의 결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전행정부는 지난 2014년 4월20일(일) 21시~22시30분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해수부장관 주재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일일 점검회의 결과 지금까지는 DNA검사 결과가 나와서 신원확인이 되어야 가족에게 사망자 인계가 가능하였지만 DNA검사 확인서가 나오기 전이라도 가족 희망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하도록 희생자 인계 조치를 간소화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희생자 수습이 본격화 되고 있으므로 신원확인을 위한 지정병원을 현재의 2개 병원에서 확대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재난지역(진도, 안산)이 선포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 집행하고 수습활동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예산 마련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홍원 총리는 어...  
사람인,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나눔 봉사 펼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 직원들은 노원구에 있는 천애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람인의 천애재활원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봉사는 충숙공원을 산책하고 식사를 보조하는 것을 시작으로 꽃 심기, 컬러점토를 이용한 인형 만들기 등 체험형 특별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분들을 위해 사람인 직원들이 동반산책에 나섰다. 2인 1조로 짝을 이뤄 공원을 걸으며 봄 풍경을 감상하고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기타연주와 노래로 짧은 장기자랑도 선보이는 등 돈독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기관에서 실제 재활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원예활동과 인형 만들기...  
"하늘은 정녕…"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 언제쯤(?)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세월호 침몰 닷새째인 20일 사고 인근 해상에서 시신 4구가 추가 발견되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6명으로 늘었다. '세월호' 실종자들의 구조에 대한 갈망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지금, 전해지는 소식은 그다지 밝지 않다, 하지만 전국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기적처럼 실종자 모두가 살아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의용소방대·적십자·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의 단체들과 이랜드·현대삼호중공업·신세계푸드·CJ푸드 등의 기업체, 원불교·대한조계종·기독교연합회 등 종교단체들이 앞 다퉈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는 단원고등학교에 긴급 가족돌봄지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고, 심리지원팀을 꾸려 학생...  
네티즌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은 폭력단체가 아니다” 울분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희망, 그리고 이어진 비보들. 자식들의 생사를 알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실종자 가족들이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건 무능한 정부의 발표뿐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시각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은 폭력단체로 비춰진 모양세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더딘 구조작업에 지친 가족들이 항의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앞을 막아 선 경찰. 얼마 전 대한민국 수장 박근혜 대통령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라"고 명령을 내렸음에도 이를 잘못알아 들은 것인지 경찰력을 동원 전폭적으로 실종자 가족들의 앞을 막아섰다고 한다. 경찰이 내세운 명분은 '도로상 안전 사고 우려'라는 이유였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피해자 가족들이 정부의 더딘 구조작업에 항의하며 진도대교 방향으로 도...  
"퇴선명령 내렸다" 세월호 선장, 승객 행세 가장 먼저 탈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선장 이준석(69)씨가 사고 당시 "퇴선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19일 새벽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심문)를 받고 나오던 이씨는 "잠시 침실에 볼 일이 있어서 잠시 갔다 오는 사이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당시 조타실에 없던 사실은 인정했지만 퇴선 명령과 관련해서는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선박 사고시 퇴선 명령 후 마지막까지 배에 남아 승객의 탈출을 도와야할 의무가 있는 선장과 선원들이 가장 먼저 탈출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19일 SBS가 보도한 영상 속 이씨는 구조된 승객...  
홍가혜 거짓말에 일베충 포털사이트 ‘다음’ 공격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홍가혜의 거짓말 인터뷰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일베충들의 도발이 도를 넘고 있다. 일베충들은 포털사이트 ‘다음’이 홍가혜의 거짓말을 모른체 한다며 친노포털 다음을 처벌하라고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확인 결과 홍가혜의 거짓말 인터뷰에 대해 포털사이트 ‘다음’은 발빠른 진실 알리기에 나섰다. MBN의 확인되지 않은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탄 순간 진실을 알리는 뉴스가 포털사이트 메인을 통해 공개했다. 포털사이트가 종편이 거짓말에 속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뉴스로 내보낸 사실은 반성해야 할 일이지만 단지 자신들의 정치색과 다르다는 사실로 공격하는 일부 일베충 또한 사회악으로 사라져야 할 것이다. 홍가혜 MBN 인터뷰 영상[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어니스...  
안행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실명 비공개 전환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안전행정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 실명 표기와 관련, 실명 언급이 유가족들의 아픔을 가중시킨다는 일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는 성(氏)만 표기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홍길동(기존.예)으로 실명을 표기했으나 홍00(변경)로 성만 표기된다. 안전행정부는 위와 같이 표기할 방침이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등 불공정 선거보도를 게재한 인터넷언론사 ‘경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주흥)는 4월 14일과 17일에 각각 2014년도 제7차 및 제8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6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불공정 선거보도를 게재한 7개 인터넷언론사에 대해 ‘경고’ 등으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인터넷심의위는 인천시 남동구청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의신청이 제기된 인터넷언론사 뉴시스(newsis.com)의 보도에 대해 심의한 결과, 해당 의혹에 대해 관계기관의 공식적 결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의 반론 없이 사실이 확인된 것처럼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보도한 것은 특정 후보자에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위반으로 ‘경고’ 조치하고 해당기사 내에 경고 조치 알림문을 게재토록 명령...  
민간잠수부 홍가혜, 이번에도 거짓말(?) 논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한 민간 잠수부 홍가혜 씨 인터뷰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거 거짓말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홍가혜 씨는 18일 MBN 인터뷰에서 “민간잠수부에 장비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힘들다”며 “실제로 배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4월 17일부터 현재까지 민간 잠수사들은 총 3회 투입되었고 그 결과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경 측에 따르면 18일도 민간구조단 70명이 소형선 2척을 이용해 사고해역으로 출발하여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SNS나 커뮤티니에 확산되고 있는 민간 구조단에서 나왔다는 ...  
기업 10곳 중 3곳, 장애인 채용 꺼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정부는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공공기관 3%(기존 2.5%), 민간기업 2.7%(기존 2.5%)로 상향조정 했다. 하지만, 기업 10곳 중 3곳은 장애인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523개사를 대상으로 ‘일반 채용 시 장애인 지원자 평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26.8%가 ‘일반 지원자보다 꺼린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적합한 직무가 없어서’(62.9%)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생산성이 낮을 것 같아서’(23.6%), ‘편의시설 마련 비용 등이 부담되어서’(19.3%), ‘채용 후 인사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서’(17.1%), ‘다른 직원들이 불편함을 느껴서’(11.4%)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들 기업의 30%는 장애인차별금지...  
세월호 희생자 애도 속 ‘공화당 현판식’ 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창준위)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서는 자칭 203040세대를 대표한 발기인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삼가고인의 명복과 깊은 애도를 국화꽃으로 표하고 있다. 애초 전국각지의 자칭 203040세대를 대표한 발기인들이 대거 현판식에 참석하려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현판식은 약식으로 거행되었다. 첫머리 식순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한편 현판식에서 눈에 띈 것은 현판제막의 흰색 천에 쓰여 진 ‘5·16혁명정신 계승’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라고 지칭 한 것 자체가 논란...  
경포 생태저류지, 4계절 ‘꽃향기 낭만길’ 조성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에서는 경포 생태저류지 중 담수가 되지 않는 유휴토지에 꽃향기 낭만길을 조성하여 4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간다. 경포 생태저류지는 경포천 하폭이 좁아 집중호우 때마다 제방이 유실되어 농경지 등의 상습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죽헌동 일대 25만3,000㎡에 70만㎥의 물을 담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생태저류지 중 유휴토지에는 대단위 꽃단지가 조성되어 오죽헌, 선교장, 경포 가시연습지를 연결하는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4ㆍ5월은 유채꽃과 함께하는 ‘유채 명랑길’로 5ㆍ6월에는 꽃양귀비가 유혹하는 ‘꽃양귀비 위안길’ 8ㆍ9월은 ‘코스모스 순정길’로 이어지는 형형색색의 꽃밭으로 다채로운 꽃의 향기와 색채로 개...  
선관위, 제6회 지방선거 사이버조사정책자문위원회의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7일 과천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사이버조사정책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건전한 사이버문화 확산과 선거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단속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이버조사정책자문위원회는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에 대응하고 선거범죄 예방․단속정책 결정과정에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계․연구소 등의 디지털포렌식․데이터분석 전문가, 인터넷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주요 토의 내용은 ▲ 건전한 사이버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사이버상의 예방활동 방안 ▲ 신종 사이버선거범죄 대응 방안 ▲ 효율적인 디지털포렌식 체계 개발 방안 등이었다. 자문위원들은 선관위가 국민들의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  
올해 이직 타이밍, 상반기인 지금이 ‘기회’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4월은 바야흐로 공채 시즌이다. 신입뿐 아니라 경력 채용도 활발한데, 올해 이직을 계획한 경력 구직자라면 상반기 기회를 놓치지 말자. 기업 2곳 중 1곳은 올해 경력사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부분 ‘상반기’에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51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사원 채용 계획’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52.4%가 ‘채용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미정’은 27.6%, ‘없다’는 19.9%였다. 채용 예정 시기는 ‘상반기’라는 응답이 무려 94.6%(복수응답)나 되었고, ‘하반기’는 52.7%였다. 채용 방식을 묻는 질문에는 ‘수시 채용’(76.1%,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도 ‘취업포털 인재검색’(18....  
세계 희귀 해양생물 자료전시관 ‘주문진해양박물관’ 개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동해안 제1의 어항 관광명소로 부각하고 있는 주문진항이 문화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 동안 항만투어와 쇼핑관광 중심으로 발전한 주문진을 다양한 문화가 숨쉬는 관광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 발로 희귀한 해양생물자료를 전시한 주문진해양박물관이 17일 개관했다. 주문진해양박물관㈜(대표 한광일)에서는 지난 3월 강릉시와 해양생물자료 전시관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주문진 건어물시장 건너편 해안주차장 나루쉼터 2층에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화석을 비롯해 15여종 1,900여점의 세계 희귀 해양생물자료를 전시한다. 또한 옥상에는 경관이 뛰어난 주문진항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 존을 마련하였다. 박물관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 오후 5시)까지 ...  
세월호 탑승객 475명…실종자 290명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7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탑승객 수가 당초 462명에서 475명으로 13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오전 7시경 사망자 신원이 교사 최혜정씨로 추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생존자 179명, 사망자 6명으로 실종자는 총 290명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의 미숙한 사고 대처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구명장치, 갑자기 기울어진 선체 등이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많은 실종자와 사망자가 발생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배 전체가 물에 잠길 정도의 사고 발생시 구조용 보트인 구명벌이 모두 펴져야 했음에도 1개밖에 펴지지 않은것을 두고 긴급 상황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구...  
중앙선관위, 새누리당 전화 착신 여론조사 결과 왜곡 첫 고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전화 착신 등의 방법으로 당내 경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조작한 사례 등 4건을 적발하여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전화 착신 전환을 통한 여론조사 조작 사례 적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상북도선관위는 전화를 신규 개설하여 착신 전환하는 방법으로 정당의 후보자 공천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조작한 혐의로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자 모성은 후보 등 15명을 4월 15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하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자 모 후보는 ♤♤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신규 개설한 146개의 유선전화 회선을 A씨의 선거사무소 또는 휴대전화...  
지방선거 혼탁지수 구린내 ‘여수’ 최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병칠)는 2014. 6. 4.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목포, 여수, 순천, 해남이 혼탁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혼탁지수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약 한달간 22개 시․군선관위가 6개 선거범죄 유형(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및 매수 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 행위, 불법선거운동 조직 설립․이용 및 대가 제공행위, 선거구민 등에 대한 금품․음식물 제공행위, 비방․흑색선전행위) 별로 신고․제보 및 조치, 언론보도현황, 입후보예정자 등 패널 인식 정도를 조사하여 산출하였다. 혼탁지수는 22개 시․군 평균이 2.07점인 가운데 여수시가 8.68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목포와 순천이 5.93점...  
다음, 프로야구 최고의 수비 장면을 뽑아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KBO 공식후원사인 ADT캡스와 함께 2014 프로야구 최고의 수비 장면을 선정하는 ‘주간 ADT캡스플레이’ 투표를 온라인 독점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ADT캡스플레이’는 오직 수비수를 위한 호수비 응원 캠페인으로, 매일 펼쳐지는 4개의 경기에서 나온 수비 명장면을 ‘오늘의 ADT캡스플레이’로 선정하게 된다. 각 경기에서 선정된 ‘오늘의 ADT캡스플레이’ 장면 영상은 다음이 이번에 오픈한 특집 페이지(http://sports.media.daum.net/sports/promotion/baseball/adtcapsplay/week)에 공개되며, ‘오늘의 ADT캡스플레이’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장면이 ‘주간 ADT캡스플레이’ 후보가 된다. ‘주간 ADT캡스플레이’ 투표는 매주 화, 수요일 양일간 특집 페이지에...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