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청춘페스티벌 2015(이하 청페)의 우주최강 라인업 구성이 화제다.

“나는 우주왕먼지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페는 국내 최초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페스티벌로 진행되며, 청춘들에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패널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여 5월 9일 10일간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19금 스테이지>에는 19금 토크강자 신동엽이 MC로 나서며, 코스모폴리탄 곽정은 기자, 웹툰작가 김풍, 가장 안전한 오빠 홍석천, 솔직 담백 탑모델 이현이, 홍대의 어휴그랜트 고영배와 함께 핵직구 19금 강연 및 토크쇼를 펼친다.

너덜멘탈청춘 우대 구역<미생 스테이지>에는 방송인 김구라, 래퍼 타블로, 음악왕 윤종신, 서울시장 박원순, 절대 카리스타 최민수, 홍대요정 요조, 청년장사꾼 김윤규, TBWA 크리에이티브 대표 박웅현, 마이크임팩트 대표 한동헌이 출연하여 현실 미생들의 스토리를 전달한다.

장잉력 폭발하는 <덕후 스테이지>에는 EDM덕후 박명수, 면빨덕후 최현석이 덕후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괜찮아 병맛이야 <B급 스테이지>에는 핵직구 사유리, 극한알바 유병재, 웹툰작가 이말년, 요즘 대세 강남, 억대수입 BJ 대도서관이 병맛이지만 즐거운 B급 라이프를 공개한다.

공연팀 라인업도 화려하다. 장기하와 얼굴들, 소란, 솔루션스, 랄라스윗, 소심한 오빠들, 신현희와 김루트가 페스티벌의 흥겨움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병맛재미 병림픽, 1인용 청춘들을 위한 싱글싱글존, 플리마켓 청춘마켓 등 청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 7회를 맞이한 청페는 5월 9일,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춘들에게 전달되는 사회공헌페스티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춘페스티벌 홈페이지(http://bluespring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마이크임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