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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스포츠일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24일(수) 오후 6시 50분 ATP투어 500시리즈 두바이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정현 vs 바우티스타 아구트’의 8강 진출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정현은(삼성증권 후원·66위) 지난 22일 두바이에서 열린 단식 1회전에서 안드레아스 세피(이탈리아·39위)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으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에 맞붙는 바우티스타 아구트(스페인·18위)는 단식 1회전에서 시모네 볼레리(이탈리아·73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쳤다.

바우티스타 아구트의 ATP투어 통산 단식 성적은 130승 89패로, 최고 랭킹은 14위(14년 10월 20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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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KBSN 해설위원은 “이날 경기는 공격 패턴이 비슷한 선수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바우티스타는 포핸드 스트로크가 강한 선수지만 정현 또한 스트로크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스트로크 대결에서 주도권을 누가 가져오느냐가 이번 경기의 승패를 가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현이 공격할 때 실수를 줄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의 거침없는 질주는 오는 24일(수) 오후 6시 50분 KBS N Sports와 KBS my K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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