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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음악 
부제목 : 서태지와 아이유 콜라보레이션 ‘소격동’ 차트 상위권 안착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3년만에 발표한 김동률 신곡 ‘그게 나야’ 가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6집 앨범 수록곡 10곡 중 ‘고백’, ‘청춘’ 등 무려 7곡이 상위권에 올라 감성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렸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김동률의 ‘그게 나야’가 10월 1주차(9월 29일~10월 5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게 나야’는 지난 과거의 안타까움 속에서 그때의 감성을 지켜 현재에도 뜨겁게 사랑하겠다는 애절한 감성이 담겨있는 곡이다. 

콜라보레이션 곡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선보인 씨스타 소유와 어반자카파 권순일, 박용인의 ‘틈’이 5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으며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이유 버전 서태지의 ‘소격동’은 4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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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제공=소리바다]

한편, 드라마 연애의발견OST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싶어’가 8위, 바이브 ‘Because I Love You’가 11위를 차지하며 ‘가을=발라드’의 공식을 입증했다. 

에일리 ‘손대지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각각 3위, 18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소녀시대-태티서 ‘Holler’와 틴 탑의 쉽지않아(Missing)가 나란히 19위, 20위를 차지하며 아이돌 그룹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김동률과 서태지, 90년대 가수들의 컴백과 인기가 인상적이다”며 “가을 발라드와 아이돌 그룹간의 경쟁도 지켜봐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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