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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Mar-24

장수 아이돌 신화 주간차트 1위 등극

2015.03.24 00:33:46


카테고리 : 음악 
부제목 : - 허각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 공략 ‘사월의 눈’, ‘사랑아’ 차트 상위권
- ‘봄을 그리다’, ‘벚꽃 엔딩’ 등 봄맞이 차트 역주행 곡 등장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데뷔 17년차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신화 ‘표적’이 3월 3주차(3월 16일~3월 22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수 아이돌 신화는 이번 앨범 발매 이후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에서 9개 트로피를 획득하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7주년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이어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허각의 새로운 앨범 타이틀곡 ‘사월의 눈’이 2위를 차지했다. ‘사월의 눈’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고급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같은 앨범 수록 곡 ‘사랑아’ 가 7위에 올랐다. 또한 솔로로 출격한 걸스데이의 민아도 주간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는 사랑 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곡으로 주간차트 4위를 차지했다.

3월에 접어들며 음원차트에도 봄맞이 곡들이 역주행 하고 있다. 2011년 발매된 어반 자카파 ‘봄을 그리다’가 10위에 안착했으며 버스커 버스커 ‘벚꽃 엔딩’은 16위에 올랐다.

그밖에 지난 주 컴백한 가인 ‘Apple’이 13위,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폭발적인 래핑 대결을 선보인 지민과 아이언 ‘Puss’가 18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신화의 방송사, 음원차트에서 독주가 한창인 가운데 예전에 출시된 봄을 그리다, 벚꽃엔딩 등 봄 캐롤이라 일컬어지는 곡들의 역주행이 돋보인다.”고 밝혔다.[차트제공=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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