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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예술에 근접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핀란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에서 2015 S/S ‘모네의 정원’ 컬렉션에 이어 프랑스 여류시인이자 화가인 ‘마리 로랑생(Marie Laurencin, 1883-1956 1883~1956)’이 사랑한 뮤즈들의 신비로운 컬러를 담은 핀율(Finn Juhl) 체인백을 선보인다.

마리로랑생은 피카소 등의 입체파(큐비즘, Cubism)시대의 몇 안 되는 여류 화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녀 특유의 회색빛, 담청색, 연보라 빛의 부드럽고 몽환적인 색채감과 함께 화사하고 관능미를 지닌 여성들, 그 중에서도 ‘행복한 소녀들’, ‘꿈꾸는 듯한 소녀상’을 주로 작품에 담아내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감각적이고 유연하게 완성하는 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마리아꾸르끼는 작품 속 여인들의 맑고 선명 눈과 부드러운 색채감에서 영감을 받아 ‘라벤더(Lavender)’와 ‘퍼플그레이(Purple-gray)’ 등 두 가지 컬러의 새로운 핀율 체인 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등 패션과 예술의 조우를 통해 ‘패션은 또 다른 예술이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사진제공=마리아꾸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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