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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패셔니스타 맘이나 블로거 맘들 사이에서 ‘파리지엥 감성 아동복’ 이라는 평을 받으며 사랑 받고 있는 프렌치 시크 아동복 탈크(TALC)가 28일 한국에 공식적으로 런칭 한다.

탈크(TALC)는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의 디자인이 유명한 아동복 브랜드로, 파리지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레즈 양(Thérèse Yang)이 2007년 런칭, 전세계 멀티숍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테레즈 양(Thérèse Yang)은 프랑스 유명 패션스쿨인 스튜디오 베르소 (The Studio Berçot)에서 십 년 간 재직해 온 패션학과 교수이자 아트 디렉터로, 매 컬렉션 마다 엣지 있는 감성의 옷들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왔다. 하지만 무엇보다 탈크(TALC)가 엄마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사랑 받는 이유는 디자인과 퀄리티 못지 않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했기 때문. 이는 테레즈 양(Thérèse Yang)이 디자이너로서 아동복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감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아이의 엄마로써 아동복이 지켜야 하는 기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한국 런칭과 함께 선보이는 탈크(TALC) 2015 S/S 컬렉션의 테마는 햇살과 여행이 주는 행복이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에서 그곳의 작가, 아티스트들과 탈크(TALC)가 가상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는 상상으로 전개 되었다. 따스한 햇살과 자유로움을 연상케 하는 옐로와 핑크 등의 패브릭이 탈크(TALC) 특유의 절제된 시크함을 보여주는 라인들과 잘 어우러져 있다.

프렌치 시크 아동복 탈크(TALC)는 문정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www.talc-kids.com)를 통해 다양한 키즈 아이템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탈크(T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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