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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패션뷰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그녀들의 개성 있는 패션일 것이다.

그 중 핸드백은 극 중 주인공의 성격과 스타일에 맞는 매치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요즘 주목 받고 있는 JTBC의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와 TVN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두 여주인공의 같은 백 다른 느낌 스타일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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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순정의 반하다' 속 일에서만큼은 완벽한 프로이면서도 내면으로는 여린 순수함을 간직한 철의 비서 '순정'으로 매회 사랑스러움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의 패션감각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일 첫 방송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소연은 남다른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오피스 레이디룩 스타일링으로 시청자에게 드라마를 보는 또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정경호(민호 역)와의 로맨틱한 키스신과 함께 본격적인 러브라인 전개를 담은 5회와 6회에서 비서퀸 ‘순정’의 차분하면서도 지적인 오피스룩을 완성시킨 가방은 고(故) 다이애나 비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1%의 로열 패밀리가 사랑하는 북유럽 핀란드 명품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핀율(Finn Juhl)백으로 덴마크 모던 가구 디자이너 핀율의 대표작인 치프테인 의자(Chieftains Chair)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마리아 꾸르끼의 메인 백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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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같은 핀율 라인의 미니사이즈 ‘핀율 체인’을 착용한 서현진에게서는 또 다른 핀율 백의 매력을 볼 수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 2'에서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역을 맡은 배우 서현진은 매회 마다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로코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엉뚱하면서도 야무지고 솔직한 모습을 담아낸 백수지를 연기한 서현진이 2회에 착용한 가방은 바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핀율 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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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의 핀율이 정교한 엣지가 있는 백이라면, 핀율 체인은 작은 사이즈로 체인 스트랩과 함께 좀 더 큐트하면서도 페미닌한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서현진이 착용한 것처럼 가방의 양 옆 부분을 날개처럼 접고 펼 수 있어 연출하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는 백이다.[사진제공=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tvN '식샤를 합시다 2'방송화면 캡쳐/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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